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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美캘리포니아서 산불 예방 위해 또 강제단전…15만 고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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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이 20일(현지시간) 또 다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강제단전에 들어간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PG&E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에 따라 단전 조치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앞으로 24시간 동안 강풍과 건조한 대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