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무료배송대행서비스 ‘무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폴로와 GNC, 카터스 등 해외유명쇼핑몰 9개 상점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한다. 몰테일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몰리’를 경유해 해당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몰테일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몰리를 경유해 원데이 특가사이트 우트, 명품브랜드 쇼핑몰 루이자비아로마, 영국 패션 편집숍 엘앤씨씨 등 3개 상점에서 제품 구매 시 최대 10%의 몰리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카드사 할인 이벤트와 고정배송비, 해외직구 초보자를 위한 상세설명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몰테일 관계자는 “보다 많은 이들이 해외직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불편함이 없는 해외직구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블랙프라이데이 이후에도 진행하며, 무료배송 이벤트 종료시점은 상점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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