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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모델들이 2020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 한국조폐공사 기념메달과 해외조폐국 발행 기념주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조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2012년 임진년 용의 해부터 시작된 12년의 장기 프로젝트로 이번이 아홉 번째 출시되는 십이간지 기념메달이다. 한국조폐공사 제조 기념메달은 부채꼴 금ㆍ은메달 세트(순도 99.9%, 금 18.7g, 은 10.2g, 300세트 한정, 가격 2,530,000원), 부채꼴 은메달(순도 99.9%, 은 10.2g, 1000장 한정 가격 110,000원), 대형 은메달(순도 99.9%, 은 120g, 500장 한정, 가격 462,000원), 팔각형 캘린더 메달(구리 65%, 아연 35%, 315g, 2,000장 한정, 가격 165,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외조폐국에서 발행된 2020 쥐의 해 기념주화는 국내 단 4장만 배정된 영국왕립조폐국의 1kg금화(순도 99.99%, 1005g, 전 세계발행량 10장, 가격 121,000,000원), 18장 배정된 156.295g 금화(순도 99.99%, 전 세계발행량 30장, 가격 18,700,000원)과 함께 호주 퍼스 조폐국의 7.777g 금화(순도 99.99%, 7.777g, 전 세계발행량 5,000장, 가격 880,000원)로 구성되어 있다. 2019.11.1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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