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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한국철도, 수능 안전수송 점검회의…교통 지원·소음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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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철도가 13일 오후 대전 사옥 상황실에서 안전한 수험생 수송을 위한 최종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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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한국철도는 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대전 사옥 상황실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능 대비 안전수송 대책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왕국 부사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안전한 수험생 수송을 위한 광역‧여객‧차량 등 각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특히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차량, 선로 점검 상황과 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소음 차단 대책을 살폈다.

한편 한국철도는 수능 당일인 14일 새벽 5시부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전동열차 15대, 여객열차 8대를 포함한 총 23대의 비상차량을 배치하는 등 수험생 수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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