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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롱패딩' 지고 뽀글이 '플리스'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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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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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최근 몇년간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이 다소 주춤하면서 새로운 아우터 소재로 '플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데다 뉴트로(새로움+복고) 트렌드와 맞물리며 젊은 소비자층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광주신세계 의류 매장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각 브랜드마다 플리스 소재로 만든 점퍼, 재킷, 조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플리스 아이템은 다채로운 컬러감과 길이감, 편의성을 앞세운 디자인으로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다양하게 코디해 입을 수 있다.
사진은 광주신세계 신관 지하 1층 '블랙야크'매장에서 고객이 플리스 재킷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광주신세계 제공)2019.11.13/뉴스1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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