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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북도-전주시-전문건설協, 대형건설사에 지역 상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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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도와 전주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관계자들이 13일 금호건설 본사를 방문해 하도급률 향상 등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전주시 제공) 2019.11.13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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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도와 전주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가 13일 어려움에 처한 지역건설산업을 살리기 금호건설과 한화종합건설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 기관이 민관합동으로 대형건설사 본사를 방문한 것은 지난 9월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본사를 방문한 데 이어 2번째이다.

이날 전북도와 전주시는 지역 건설업계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전달하면서 대형건설사와 지역건설업체의 상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전북지역 건설공사 입찰에 지역 하도급 업체가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건의했다.

금호건설과 한화종합건설은 현재 전주 효자지구 재개발(1248세대)과 송천동 에코시티(공동주택 614세대, 오피스텔 203실) 등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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