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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조승혁)가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불조심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작품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며 4절 크기의 포스터(손 그림)을 그려 오는 25일가지 소방서 재난예방과에 접수하면 된다.
출품 작품은 11월 말 외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한편 최우수상작은 경기도 대회로 출품되며, 경기도 대회 입상작 중 최우수상 작품은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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