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몽땅배움 지원 사업'은 지역청년의 자기개발 학습에 드는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100여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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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난 6월 조성이 완료된 봉동읍 낙평리의 제8호 '복합청년쉐어하우스'는 10명의 청년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봉동의 8호점은 청년들이 주거공간에 더해 커뮤니티 공간을 동시에 조성하자는 의견을 내면서 참여예산으로 반영됐다.
한편 완주군은 내년에는 구직청년 정장대여 사업, 청년정책 온라인홍보 플랫폼 구축 및 콘텐츠 제작, 삼례 청년공간 이전 신축조성이 진행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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