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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증평군의회,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지원조례안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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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의원 대표 발의…해설사 운영방안 수립·시행

뉴스1

이창규 증평군의원.©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는 13일 열린 1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창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매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 배치, 활용방안 등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문화해설사는 문화관광자원에 배치돼 자원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선진 관광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창규 의원은 "에듀팜 특구가 부분 개장하는 등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상태"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더해지면 서비스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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