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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체육활동. 2019.11.13.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bsc@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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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사관리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최 및 운영 등은 학생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을 권장한다.
학급과 학교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또는 체육대회 등을 열고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고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신체활동 참여 유도를 통해 신체적 발달은 물론 정서 및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태도를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산초, 웹툰 작가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신산초등학교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웹툰 작가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박항아 작가가 학교를 방문해 웹툰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점을 강의하고, 학생들과 직접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웹툰 작가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학교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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