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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안보견학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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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한국마사회 선릉지사(지사장 전정하)는 지난 5일 대치4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양명찬)에서 실시하는 지역주민 안보견학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강남구의원, 대치4동 직능단체 청소년협의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총 44명이 참여했다.
견학단은 강원도 춘천시 에티오피아 전쟁기념관, 청평사 등을 둘러보면서 안보 의식을 다졌으며, 낙엽 길을 걸으면서 돌아가면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더 베풀기로 다짐했다.
전정하 지사장은 “우리지역 자생단체 이지만 청소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사회적 가치 구현 및 유대강화를 위해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 선릉지사는 이날 지역주민에게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 장갑을 전달했다.
선릉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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