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송 음원·대추캐릭터·관광사진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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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놓은 군 관련 다양한 저작물을 민간인이 활용하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군 홍보물로 찍은 말티재 모습.(보은군 제공).2019.11.13.©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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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김기준 기자 = 충북 보은군이 군내 관광자원을 소재로 제작한 공공 저작물을 민간인에게 제공한다.
군은 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놓은 군 관련 다양한 저작물을 민간인이 활용하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별도의 이용 허가 없이 출처만 기록하면 이 이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다.
군청 홈페이지에 개방한 저작물은 '보은대추송' 음원과 악보, 대추캐릭터 이미지 11종, 군 역사 현장 기록사진(관광 사진) 공모전 당선작 72점 등이다.
'보은대추송'은 휴대전화 벨소리, 컬러링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대추캐릭터와 역사 현장 기록사진은 각종 관광 홍보물이나 숙박업소, 음식점 홈페이지에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공공 저작물을 민간인과 공유함으로써 관광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oknisan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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