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55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이웃 주민 김모(73·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파트 내부 주방과 거실 등이 불에 타 1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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