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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부 장관 진영입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와 함께 언론의 새로운 길을 열어 온 송인준 회장님을 비롯한 아시아투데이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년 창간 이후 꾸준히 성장 중인 아시아투데이는 한국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 뉴스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시대의 종합미디어’, ‘아시아의 중심 언론’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언론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과 건전한 비판으로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발전하는데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시아투데이의 애독자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 속에서 더욱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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