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동에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강서구청은 오늘(11일) 오후 서울 마곡동 유수지 공원에 강서구에 살았던 '위안부' 희생자 12명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습니다.
또, 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나며 전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故 황금자 할머니 동상도 함께 세워졌습니다.
앞서 지역 시민단체 주도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는 시민들에게서 모금액 6천5백만 원을 받아 소녀상 건립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