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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54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2019.11.10.©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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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0일 낮 12시54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창고의 외부 약 6㎡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2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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