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농가 돕기 성금을 전달한 뒤, '금액은 크지 않지만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시장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농가 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 9월 17일 첫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206가구 농가 32만 7894두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피해를 입은 축산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전국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 안성현 대한적십자사경기지사 서부봉사관장, 박명율 광명지구협의회장,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