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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전시, 동부네거리 등 사고위험 자전거도로 4곳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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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시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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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도로 사고 위험지역 안전개선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5억2000만원을 들여 동부네거리, 태평오거리, 둔산대공원 삼거리, 장대네거리 등 4곳에 자전거도로 안전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가 확산되고 시민들이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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