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트럼프, 내주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방위비 공평 분담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즉 나토 사무총장과 공평한 방위비 분담 보장 문제를 논의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회담 일정을 알리면서 "나토 동맹국의 방위비를 증액시키는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5세대(5G) 네트워크와 사이버 공격 대응능력 구축에 대한 동맹국의 인식을 제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나토에 대한 방위비 분담 증액 압박과 함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협력하지 말라는 압박 도 이뤄질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