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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유경석 기자 = 9일 전북 부안군 내소사에 봄과 가을에 꽃을 피우는 벚꽃인 춘추벚꽃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2019.11.09/뉴스1
Yks9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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