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람레자 샤리아티 후제스탄주 주지사는 "격추된 드론은 이란 영공을 침범했으며, 분명히 외국이 소유한 것"이라며 "잔해를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론이 격추된 마샤르는 석유가 풍부한 후제스탄주에 속한 지역입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란 남동부 해상에서 영공 침범을 이유로 미군 드론 1대를 격추하면서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이 고조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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