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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68) 농업인은 "올해 태풍이 많이 와 단감 작황이 좋지 않아 상품성 높은 대과 비율이 저조해 인건비조차 건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경남농협뿐만 아니라 멀리서 타 시·도 농협 임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합동 농촌일손돕기는 경남·부산·울산농협이 매년 정례화해 농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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