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전남 목포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나 학생 2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매점 주변에서 불이 나 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학생 17명과 교사 5명 등 모두 2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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