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인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에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모 개별상담, 부모대표 어린이집운영위원회 구성, 영유아 발달시기에 맞는 부모교육, 어린이집 행사 등 자녀의 어린이집 생활에 직접 참여하는 부모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부모가 자발적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난해 26개소에서 59개소로 열린 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는 등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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