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8일 광주에서 올겨울 첫 서리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기상청 제공) 2019.11.8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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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입동인 8일 광주의 올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광주 북구 운암동 광주지방기상청 관측장소에 서리가 내렸다고 밝혔다.
밤 사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에 복사냉각까지 더해지면서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4.9도를 기록했다.
첫 서리 관측일은 작년(11월1일)보다 7일, 평년(1981~2010년·11월4일)보다 4일 늦은 것이다.
한편 이날 전남 함평·화순·순천·곡성·담양·나주 일부 지역에서는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졌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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