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 이정림 재단 수석이사, 인천백병원 백승종 행정원장,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감사예배 ▲기념사 ▲운영경과 보고 ▲공로상표창 ▲비전선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강화비에스종합병원, 개원 1주년 감사예배 및 비전선포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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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이사장(성수의료재단)은 “강화군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지난 1년간 지역에 맞는 진료과목을 확대하고 군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의 확대와 안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Brilliant Spirit으로 친절과 섬김의 지혜를 가지고 성수의료재단 의료의 혁신을 위해 인천백병원과 비에스종합병원 전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영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화군민과 강화군이 함께하는 비에스종합병원‘ 2020 비전을 통해 그동안 강화군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보답하고, 함께 전진하는 병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원한 비에스종합병원은 15개 진료과, 22명 의료진, 213병상(총 295병상)을 갖춘 강화군의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건강강좌 및 의료취약지구 도서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지원을 진행하여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공헌하고 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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