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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2019 청년 채용박람회 동서대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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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우리 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 위해 박람회 개최

120명 이상 채용 예정이어서 일자리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

부산신항만, 동신모텍 부산공장,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토탈소프트뱅크,아인텔레서비스(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 등 16개 기업 참가

부산CBS 박창호 기자

노컷뉴스

(사진=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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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대학일자리센터 11월 7일 오후 교내 스튜던트 플라자에서 ‘2019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채용박람회에는 부산신항만, 동신모텍 부산공장,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유니온, 토탈소프트뱅크, 아인텔레서비스(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 등 부산·경남지역의 16개 기업이 참가했다.

또 농심녹산공장, 해동엔지니어링, 세종디자인, 한가람종합건설 등 13개 회사는 간접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기업설명회, 대학생청년고용정책인지도 조사 등도 마련됐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적성검사, VR면접, 이력서 컨설팅과 취업지원 서비스 기관의 관련 사업 홍보 및 현장 접수 등이 진행됐다.

행사참가는 행사장 양 끝에 위치한 참가신청서 작성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행사장내 안내부스에서 제출하면, 참가기업 면접 및 부대행사에 참가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행사 공간 중앙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한 이력서 작성대와 문서출력관, 직·간접 참가업체 채용정보게시대가 비치됐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들이 120여명 이상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곽준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에 꽤 많은 인원을 채용하게 되므로 미리 입사 지원서를 준비해 박람회 현장에서 지원한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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