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문회의는 서울시가 1999년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문기구다. 외국기업이 겪는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등 외국인투자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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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작에 앞서 위스의 커피 유통기업인 네스프레소 코리아의 브리짓 펠버 대표, 호주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우드사이드의 크랙 파쉬 한국지사 대표, ▵1995년에 설립된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의 피터 곽 회장 등 총 3명의 신규위원 위촉식도 진행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외국인투자자문회의는 지난 20년간 외국인투자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여성의 경제역량 강화 방안을 반영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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