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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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기자=경복대학교 건설환경디자인학과는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드론이야기 무인항공교육원에서 '건설환경분야 드론조종 중급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건설환경분야 드론조종 중급과정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주한 취업률 향상 국가사업인 2019년 대학연계 중소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으로 건설환경디자인과 2학년 재학생 20명과 우종태 지도교수가 참석했다.
교육은 무인항공교육원의 이순구본부장이 공학용 드론의 정의와 역사, 이상규 차장이 드론 시뮬레이션 및 조종, 최장철 상무가 드론 기초 및 실습, 드론의 활용사례 등 총 9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4차 산업 기술융합 시대에 새로운 과학기술 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반응이다.
특히 기술인력양성사업비로 학생당 10만원 상당의 드론(시마 X-56W)을 공동 구매하여 조립후 자신의 드론으로 실습을 진행해 실기시험에 모두 합격해 영예로운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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