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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양승동 KBS 사장 '기회 되면 다시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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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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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양승동 KBS 사장이 6일 오후 독도 소방헬기 사고 실종자 가족 대기실이 있는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사과하려다 가족들의 항의로 면담이 불발된 뒤 취재진을 향해 심경을 밝히고 있다. 가족들은 소방헬기 추락 당시 촬영된 동영상 원본 공개와 함께 동영상을 촬영한 엔지니어, 영상을 이용해 소방헬기 추락 기사를 보도한 기자, 양승동 KBS 사장이 함께 와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11.6/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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