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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천곡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냅킨공예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풍성한 경품과 함께 시민 레크리에이션이 해양가족과 시민들을 찾아간다.
'함께 바다로 축제'는 동해시가 지닌 다양한 해양가족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전국 제1의 해양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해군가족의 동해시민화 운동 추진과 민·관·군 화합 도모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최중호 천곡동장은"천곡동은 동해를 수호하는 해군1함대 사령부를 중심으로 경제·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해군 가족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축제가 민·관·군의 화합과 상생 발전은 물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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