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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홍천소식]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종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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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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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홍천군은 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제4차 출국을 끝으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마무리한다.

이날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85명으로, 관내의 농가에 머무르며 고랭지 채소 재배 등의 농업에 3개월 간 종사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올해 필리핀 산후안시에서 4회에 걸쳐 총 354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으며 지난 8월의 폭염에 열사병 발생으로 한 차례 고비를 겪기는 했지만, 한 명의 이탈자 없이 모두 귀국하게 됐다.

한편, 홍천군은 2017년 81명, 2018년 312명, 2019년 354명의 산후안시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관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북방면 새마을가족, 김장김치 나눔행사

홍천군 북방면 새마을회는 5일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4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배추와 양념으로 사람의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이날 준비한 김장김치 1000포기와 라면 40박스, 쌀 10포대(4㎏짜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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