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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신도시 첫 복층형 오피스텔 `뉴블리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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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양주 옥정신도시 뉴블리움 투시도 [사진= 뉴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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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첫 복층형 오피스텔인 '뉴블리움'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되며, 최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약 3.5m의 복층 올림형 설계가 적용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 일상생활에 필요한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도어락을 갖춘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 설치와 최신 가전제품·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사업지 인근에 중심상업지와 중앙호수공원,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U-CITY 등 힐링 주거환경이 구축돼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양주~수원구간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기본계획수립 및 착수 과정을 거쳐 오는 2021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지난 2017년 6월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는 물론,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 목표) 및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2023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포천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아 철도 개설이 추진될 예정이며, 4만2000여 세대와 테크노벨리 및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 등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2건의 핵심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최종 확정된 데다 은남일반산업단지가 양주시 은현면·남면 일원에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만큼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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