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현안, 첫 번째 포인트
한·일 정상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그리고, 11분간 '단독 환담'
"실질 관계 진전 방안 도출 희망"
문 대통령 "고위급 협의 방안 검토"
아베 총리 "모든 방법으로 해결방안 모색"
앞서 탐색전에선…
태국 '아세안 정상회의-갈라만찬' / 3일 (현지시간)
한·일 정상, 4개월 만의 만남
일 언론도 주목 "웃는 얼굴 수초 접촉"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첫 만남…
'경색 국면' 실타래 푸는 계기 될까?
외교 현안, 두 번째 포인트
11월 23일 '지소미아 종료'
미국, 일본 언론 통해 전방위적 압박?
마크 내퍼 "한·일 대립, 북·중·러에 이익"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2일)
지소미아 종료 악영향 경고…
미국 '방위비 협상' 연계 움직임?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넉 달 만에 만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늘(4일) 오전 11분간 환담을 가졌습니다. 전날 웃으면서 악수를 나누는 두 정상의 모습에 일본 언론도 어제 갈라 만찬에서 웃음을 교환했다, 이런식으로 부각해 보도했는데요. 양국 정상, 오랜만에 만났는데 지난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는 8초간 악수를 했어요. 거기에 비하면 오늘은 11분간 환담을 나누었는데요.
Q. 한·일 정상, 11분간 환담…양국 관계 실타래 풀릴까?
A.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환담이지만 아베 총리의 말은 바뀌지 않아…일본의 속내는 변함없어]
Q. 한·미·일 당국자, 직접적인 지소미아 대화 오갈까?
Q. 마크 내퍼 일본 언론 인터뷰…우리 정부에 압박 시사?
Q. 일본 언론 통한 지소미아 종료 압박…어떻게 봐야?
A.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지소미아는 한미일 공조를 통한 중국 압박용]
Q. 한·일 중재 역할 안 하겠다는 미국…우리 입장 거부?
A. 김종배 시사 평론가의 한마디 "목마른 사람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한마디 "너무 두꺼운 얼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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