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업데이트 사전예약…대대적 이벤트 ‘마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오는 12월 전면 개편된다.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컴플리트(COMPLETE)’다. 엔씨소프트는 이날부터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결선 현장을 통해 ‘컴플리트’ 업데이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블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이다.
실제 공개된 티징 영상에 따르면 언리얼엔진4 컨버팅을 통한 그래픽 리마스터를 시작으로 전투 시스템 전면 개편, 진영간 전투 콘텐츠 ’문파 본산전’, 이용자 대전 필드 ‘만림 협곡’, 신규 에피소드 ‘선계: 검게 물든 낙원, 신규 던전 ‘선도원’ ▲‘기공사’의 신규 각성 계열 ‘음양’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가 담겨있다. 컴플리트는 오는 12월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언리얼엔진4에 특화된 ‘프론티어 월드’도 오는 12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프론티어 월드에서 리마스터된 그래픽과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프론티어 월드와 라이브 월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프론티어 월드 아이템은 신규 의상 세트 ‘햇무리’와 ’막내의 성장 반지’, 라이브 월드 아이템은 신규 의상 ‘초대’ 등이다.
또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프론티어 월드용 ‘막내의 소모품 지원함 1호’와 라이브 월드용 머리장식 ‘환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NS에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막내의 소모품 지원함 2호’(프론티어 월드용), ’초대 환영무기 상자’(라이브 월드용)도 획득 가능하다. ‘막내의 소모품 지원함에는 컴플리트 업데이트 시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이 포함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