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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국 토익스피킹 평균 점수 125점, 28개국 중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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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능력 시험인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을 주관·시행하는 한국토익위원회는 지난해 이 시험을 치른 한국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가 125점(200점 만점)으로, 28개 국가·지역 중 17위였다고 21일 밝혔다.

조선일보

한국토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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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평균점수는 헝가리가 166점으로 가장 높았고, 아르헨티나, 독일이 각각 평균 162점, 16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10위권에는 에콰도르(158점), 필리핀(151점), 프랑스(144점), 콜롬비아(143점), 인도네시아(142점), 이탈리아(140점), 멕시코·대만(139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114점으로 베트남과 함께 공동 24위였다. 일본은 111점으로 26위를 기록했다.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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