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조국 사태'를 두고 광화문·서초동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는 데 대해 "종교계가 국론 통합에 역할을 해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에서도 "국민 통합의 길을 열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했었다.
[이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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