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태권도시범공연단, 충남청소년포럼 감동과 울림선사!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이 18일 천안호서대학교 충남청소년포럼에서 시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은 18일(금) 천안 호서대학교캠퍼스에서 충남청소년 진흥원이 주최 한 포럼에 참가하여 “유관순 열사 주제로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행사는 충청남도청소년 진흥원이 주최한 포럼은“청소년100년의 발자취와 미래100년의 비젼”포럼에서 시범공연단은 유관순열사 주제로 선보인 이번 공연은 태권도를 통하여 나라를 잃은 아픔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의미있는 공연이었다는 평가다.

시범공연단은 총감독 1명과 감독1명, 정 단원 25명, 후보단원 5명으로 구성하고 지난 4월21일 창단, 이후 해외와 국내에서 크고 작은 체육행사와 문화행사에 초청받아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큰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

충청남도는 태권도 진흥과 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하여 태권도 시범공연단을 전국에서 최초로 창단 직접 운영하여 국민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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