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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네트론·현대아이씨티·네이처모빌리티, '굿컴퍼니대상 2년 연속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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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5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네트론(대표 우성민)이 '고객감동대상 2년 연속상'을 받았다. 현대아이씨티(대표 김세규)와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는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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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민 네트론 대표(사진 오른쪽)가 '고객감동대상 2년 연속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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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론은 연예인 이상민을 모델로 발탁한 화장품 브랜드 '라오메뜨'를 론칭한 업체다. 독자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네이버 쇼핑 검색에서 골드 앰플, 펩타이드 앰플, 캐비어 앰플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원주시와 함께 국제미용경연대회 '원주 국제뷰티페스티벌'도 후원·주관한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유명 드럭스토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중국을 포함한 4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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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현대아이씨티 실장(사진 오른쪽)이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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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씨티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솔루션 '나비서'를 개발한 업체다. 나비서는 △자동 거래처 이력 관리 △거래처 부실 채권 사전 방지 △신규 고객 발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의 영업 경쟁력을 200% 높일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을 증대시키고 업무를 혁신시키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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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상 네이처모빌리티 대표(사진 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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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모빌리티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이동 수단 서비스 '찜카'를 선보인 업체다. 찜카는 실시간 가격 비교와 예약 결제 서비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제주도, 서울, 경기뿐 아니라 괌, 오키나와 등으로까지 진출하면서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회사는 지도 기반 재고 관리, 무인 대여 및 반납, 장소 자율 선택 등을 갖춘 올인원 이동수단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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