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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오션스바이오, 깔끔한 숙취해소제 '바른아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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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사진=오션스 바이오 제공>
오션스 바이오(대표 이현웅)는 숙취해소제 '바른아침'으로 창업 3개월만에 1300만원의 수익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숙취해소 효과를 겸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현웅 대표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개발전 소비자들의 의견을 모아 기존 숙취해소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서울약령시장을 여러번 방문, 한의사 감수를 받아 좋은 원료로 차별화된 효과를 내기 노력했다.

주성분인 헛개나무 추출 농축액은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며,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밀크씨슬은 간 보호와 알코올에 함유되어 있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합성감미료가 아닌 천연 꿀을 넣어 그 맛을 더 좋게 원료 배합을 완성했다.

제품 제조법은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다.

이 대표는 "숙취해소제 뿐만 아니라 인지기억능력 개선물질 개발과 항비만물질을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를 위한 기억력 개선제를 개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쿠키뉴스 김영보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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