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사진=유한킴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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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유한킴벌리가 신한은행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사 고객을 위한 신규 상품과 서비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공동마케팅,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제공 및 이벤트 진행, 유한킴벌리 맘큐(momQ, 이하 맘큐) 사이트 내 신한은행 결제 플랫폼 구축, 마이신한포인트 전환 등 양사간 다양한 서비스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자사몰인 맘큐는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념해 ‘우리아이 첫 통장 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10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아이행복바우처’를 발급받고 응모하면 전원에게 맘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실제 아이적금 통장을 개설하고 인증하면 맘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포인트가 선착순 지급된다. 신한은행에서도 아이적금 신규개설 시 1만원을 지원함과 동시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원의 아동학대 예방기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유한킴벌리는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맘큐가 유아 및 생활용품 판매 플랫폼으로의 기능 외에도 다양한 육아 정보 및 서비스 제공 기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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