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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카드밴·아사달·소산퍼시픽, '굿컴퍼니대상 4년 연속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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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주최의 '2019 제5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카드밴(대표 김중제)이 사회공헌 부문 '4년 연속상'을, 아사달(대표 서창녕)이 고성장 부문 '4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고객만족대상 3년 연속상'을 수상한 소산퍼시픽(대표 안익제)은 올해 '4년 연속상'으로 '브랜드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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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재 이카드밴 대표(사진 오른쪽)가 사회공헌 부문 '4년 연속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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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드밴의 김중제 대표는 (재)꿈꾸는 장학재단을 설립, 해마다 1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다음 세대 학생들이 선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카드밴은 POS(판매시점관리) 및 무인 키오스크 결제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다. 가맹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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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아사달 이사(사진 오른쪽)가 고성장 부문 '4년 연속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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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은 1998년 설립 이후 20년째 지속 성장 중인 IT 기업이다. 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통합(SI) 및 홈페이지 제작 등을 해왔다.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우수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유통,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이바지 등의 공로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자회사 해시넷을 설립,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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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소산퍼시픽 전무(사진 오른쪽)가 '4년 연속상'으로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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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퍼시픽은 메이크업 브러쉬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업체다. 메이크업 브러쉬 시장이 생기기도 전인 1990년 '피카소'를 론칭, 현재까지 이어왔다. 피카소 브러쉬는 그동안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최근 들어 뷰티크리에이터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소산퍼시픽은 현재 메이크업 툴과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피카소’ 외에도 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에잇청담’을 운영 중이다.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세잔느'와 '에르비'도 수입·판매하고 있다.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byjoon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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