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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제니퍼 애니스톤, 강다니엘도 제쳤다…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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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돌파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5시간 1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출연 배우 중 유일하게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었다. 그 이유에 대해 "소셜 미디어가 젊은 연령층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자 팔로우 수는 폭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인스타그램 개설 5시간 1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로써 그는 강다니엘(11시간 36분), 해리 왕자 부부(5시간 45분)에 이어 2019년 인스타그램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를 돌파한 세 번째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됐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인스타그램 데뷔는 팬뿐만 아니라 리브 타일러, 레이크 벨, 리사 쿠드로, 데이비드 스페이드 등 다수의 동료들이 댓글을 달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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