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오후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전문가,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필요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3차례 토론회를 더 열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여부와 방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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