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인천공항에서 점검 중 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점검 중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엔진 점검을 받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당시에는 승객들이 타기 전이라 기내에 승무원 27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체에 급유하는 과정에서 떨어진 기름에 엔진 교체 작업 중에 발생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비행기는 엔진 결함으로 출발을 연기하고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