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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슈피겐코리아, 삼성 갤럭시폴드 전용 케이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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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슈피겐의 갤럭시폴드 전용 케이스 신제품 '울트라하이브리드'(왼쪽)과 '씬핏'/사진=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폴드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슈피겐의 갤럭시폴드 전용 케이스는 '울트라하이브리드'와 '씬핏' 두 종류다.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슈피겐 자체 기술인 에어쿠션을 각 모서리에 적용해 보호력을 높였다. 씬핏은 케이스를 얇게 제작해 두껍게 느껴질 수 있는 갤럭시폴드의 사용감을 강화했다.

아울러 한정판으로 '슬림형 프리미엄 케이스'도 출시된다. 슬림형 프리미엄 케이스는 사피아노 가죽으로 만든 제품이다.

슈피겐의 갤럭시폴드 케이스는 슈피겐 대표 제품 라인업에 갤럭시폴드의 특징을 반영해 제작됐다. 갤럭시폴드는 구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구조여서 상하좌우 중 3면만 감싸는 케이스를 장착하면 쉽게 빠질 가능성이 있어 케이스 안쪽에 논슬립 패드를 적용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슈피겐은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폼팩터 변화에 가장 먼저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현재 판매 중인 제품 외에도 신규 갤럭시폴드 케이스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배한님 기자 ericabae1683@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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