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기업] 대우조선 사장, 노조에 생존 위한 협조 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이 현대중공업과 기업 결합에 반대하는 노동조합에 수주 실패 사례를 언급하며 생존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사장은 사내 소식지 '해오름터'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선주들이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해 기업 결합 반대 의견서를 EU에 전달한 노조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기업 결합이 완료되면 유상증자를 통해 1조 5천억 원의 신규 자금을 확보해 경영이나 재무 측면에서 안정적 구조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