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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2019, 과거 전세계 투자 1순위로 손꼽혔던 두바이 부동산 시장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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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언젠가부터 포화상태로 동결되어 있는 국내 부동산 시장을 벗어나 해외 부동산 구입에 관심을 갖는 국내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해외 부동산 취득에 따른 해외 송금액은 6억 2500만 달러로 4년 새 3배 가까이 증가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해외 부동산의 취득을 위해서는 외국환 송금 및 회수에 따른 은행 절차와 해외부동산과 관련된 소득에 대한 세무절차 등 미리 숙지해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또한 안전하면서도 높은 투자가치를 가진 부동산을 물색하는 과정 또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20년 경력의 해외 이민, 해외 부동산 투자 전문 회사 ㈜성공을 이끄는 사람들 MCC의 하지욱 대표는 ‘해외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지금, 막연히 다들 투자하는 투자처에 집중하기보다는 세계적인 경제 상황과 흐름을 파악하여 높은 잠재력을 가진, 적절한 투자처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019년 4월,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사장, 워렌 버핏(89)이 아랍에미리트(UAE)의 토후국, 두바이에 부동산 자회사의 지부를 개소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두바이는 과거 수많은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던 부동산 시장으로 수년간 숨 고르기에 들어간 후 현재는 두바이 정부에 의해 투자자를 위한 신설 비자 제공과 함께 약 5.82%의 높은 임대 수익률(ROI)를 보이고 있는 소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관심을 갖는’ 부동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두바이는 달러가 통용되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없고 부동산 구입 시 임대 수익과 매매에 대한 보유세가 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2위(WEF 조시), 세계 2번째로 빠른 인구 증가율(18.5%)을 가지고 있는 등 탁월한 투자환경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성공을 이끄는 사람들 MCC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10월 19일(토)과 20일(일) 양일에 걸쳐 두바이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두바이의 국영 부동산 개발사 Meraas, UAE에서 각광받는 국내외 부동산 투자회사 Driven Properties와 함께 진행되며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두바이의 부동산 시장과 투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의 예약은 성공을 이끄는 사람들 MCC의 대표번호로 유선 신청을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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