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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울산 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행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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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 동구청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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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동구는 18일 오전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시, 울산 중구,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지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표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울산시에서 처음으로 유치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구 남목전통시장과 월봉시장이 먹거리 장터 부스에서 전어회와 국밥 등을 판매했으며 동울산종합시장은 전통시장 전시관 부스에 참가했다.

동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및 남목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활성화와 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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