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총 35회에 걸쳐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4년차를 맞아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공직자 및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모두가 동참하는 청렴문화를 확립하고자 실시했다.
참여단체는 27개 읍·면·동 총 35개 단체, 1100명(사회단체 1017명·공무원 83명)이 참여했다.
서철모 시장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렴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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